박근형 윤여정 신인 시절 "자꾸 날 가르치려 들었다"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편집자주]
박근형 윤여정 신인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배우 윤여정은 지난 26일 밤 9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장희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48년 만에 다시 만난 상대역 박근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윤여정은 "지금은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그때는 선배님이셨다"며 "(박근형이)외모도 갖추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처음 함께 연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근형과 윤여정의 신인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그는 이어 "그런데 신인 입장인 나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이기도 했다"며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근형 윤여정의 신인 시절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은 "박근형 윤여정, 너무 잘 어울리셔", "박근형 윤여정, '장수상회' 기대된다", "박근형 윤여정, 연기로는 명불허전"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배우 윤여정은 지난 26일 밤 9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장희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48년 만에 다시 만난 상대역 박근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윤여정은 "지금은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그때는 선배님이셨다"며 "(박근형이)외모도 갖추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처음 함께 연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신인 입장인 나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이기도 했다"며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근형 윤여정의 신인 시절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은 "박근형 윤여정, 너무 잘 어울리셔", "박근형 윤여정, '장수상회' 기대된다", "박근형 윤여정, 연기로는 명불허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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