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원 자녀 8명에게 보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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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 시청에서 ‘2015년도 보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8명의 공무원 자녀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보성장학금은 김보성 전 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자녀들의 면학 장려를 위해 1995년 성금을 기탁해 설립한 장학회다. 3억여 원의 장학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지난해까지 26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환경속의 직원자녀 면학장려를 위한 김보성 전시장님의 깊은 뜻을 받들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학금액보다 더 큰 사랑과 고마움을 늘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jm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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