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 소속사 "멤버들 탈퇴요구, 명백한 계약 위반" 공식입장 


                                    

[편집자주]

신인 걸그룹 지아이(GI)와 법적 분쟁에 휩싸인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심통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지아이의 멤버 아람과는 소송 중에 있으며, 원캣은 소송 준비 중이다”며 “두 사람은 앨범 발매 지연과 멤버들간 갈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기간이 2년 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탈퇴 요구는 명백한 계약 위반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또 세 장의 앨범 발매, 방송활동, 프로모션 등 막대한 비용 발생에 따른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위해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인그룹 지아이와 법적 분쟁에 휩싸인 심통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 뉴스1스포츠 / 심통엔터테인먼트





한편 하연은 지난해 이미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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