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사태, 전환점이라 생각"
-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편집자주]
가수 이승철이 일본 입국 거부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승철은 "(일본 입국 거부는)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산됐던 독도지원센터라는 것이 재추진되고 많은 분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계기"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독도지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는데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독도지킴이가 돼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바람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싸이처럼 세계적으로 한 번 떠보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31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승철은 "(일본 입국 거부는)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산됐던 독도지원센터라는 것이 재추진되고 많은 분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계기"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독도지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는데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독도지킴이가 돼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바람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싸이처럼 세계적으로 한 번 떠보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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