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권법' 출연 아냐, 지금은 군생활만 열심히"


                                    

[편집자주]

송중기 측이 '권법' 출연과 관련해 "출연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송중기가 '권법'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나 출연을 결정했다는 기사는 오보다"고 밝혔다.

'권법'은 수년 전부터 제작이 논의되던 작품이다. 기획 초반 조인성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결정됐으나 수년간 조인성을 기다리게 한 끝에 무산된 후 여진구를 주인공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동시에 김수현에게도 캐스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았다.

배우 송중기 측이 영화 '권법'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 DB

송중기 측은 "'권법' 외에도 여러가지 작품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지금은 군복무 중이지 않나. 복무 기간이 남았기에 군생활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건 잘못…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2.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
  3.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4.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 임영규, 사위팔이?…2억 갈취 논란
  5. 박서준, 10세 연하 1998년생 미국인 모델 로렌과 열애설
  6. 김호중 "마지막 자존심…먹잇감 된듯 억울" 귀가 거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