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中 무한공정기술대학, 실무회의 개최


                                    

[편집자주]

우송정보대학과 중국 무한공정기술대학 관계자들이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News1

우송정보대학은 22일 교내 회의실에서 왕디엔홍 중국 무한공정기술대학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컴퓨터정보과, 전자정보과, 영상콘텐츠과 재학생을 대상 한 '2+1연계협약 유학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중국무한공정기술대 교육과정 2년 이수 후 우송정보대 교육과정 1년을 이수하면 중국 교육청에서 수여하는 전문졸업증을 받을 수 있다. 우송정보대 전문학사 졸업증도 취득할 수 있다.

정상직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자바오 전 총리의 출신대학으로 유명한 중국무한공정기술대학은 1952년 설립된 중국의 국가중점대학(가장 권위 있는 대학이라고 국가가 인정한 대학) 중 하나다.



etouch84@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3.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4.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5. "작곡 사기 유재환에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 못할 뿐"
  6.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