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백경덕 트레이닝 코치, 11일 장가 간다
-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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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덕 NC 트레이닝 코치가 세 살 연하의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백경덕 NC 트레이닝 코치는 11일 낮 12시 광주 광산구 아름다운 컨벤션 2층 베르사체홀에서 신부 최윤희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 동문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들은 광주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신혼여행은 2015 시즌을 마치고 스페인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백경덕 코치는 "결혼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좋은 남편, 좋은 코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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