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떴다 패밀리'서 기내 액션 선보이며 강렬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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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떴다 패밀리'에서 기내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나준희(이정현 분)는 3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 연출 주동민) 1회에서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의 한 승객과 다투는 정끝순(박원숙 분)을 도왔다.

정끝순은 퍼스트클래스 내 승객들의 진상 행동에 훈계하고 다녔다. 특히 한 남자 승객이 승무원에게 시비를 걸며 기내 난동을 피웠고, 이에 장끝순은 참지 못하고 남자 승객과 다퉜다. 

이정현이 '떴다 패밀리'에서 신문지칼 액션을 선보이며 첫 등장했다. © SBS '떴다 패밀리' 캡처




나준희는 남자 승객에게 "예의랑 싸가지는 어디다 두고 왜 진상이냐"면서 그와 싸웠고 중국 무협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신문지칼 액션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정현, 멋있다", "이정현, 여린 체격에서 저런 액션이 나오다니", "이정현, 동안 외모다", "이정현, 앞으로 좋은 연기 기대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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