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결정적 증인 류승수 사망, 김아중 현장 목격


                                    

[편집자주]

'펀치' 류승수가 죽음을 맞이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3회에서는 세진자동차 급발진 사고의 결정적 증인인 양상호(류승수 분)를 찾아내려는 신하경(김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하경은 뇌종양 수술 중 코마 상태에 빠진 박정환(김래원 분)이 예전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다. 신하경은 검찰 총장 이태준(조재현 분)과 그의 형 이태섭(이기영 분) 형제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세진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계속 수사하려 했다.

´펀치´ 결정적 증인 류승수가 사망했다. © SBS ´펀치´ 캡처

이태준, 이태섭 무리는 양상호가 신하경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캐피탈 이사 자리를 제안하고 그가 받아들일 때까지 감금했다. 양상호는 이를 거부하고 20억을 요구했다. 이태섭은 양상호의 제안을 거절했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양상호는 갇혀있던 방에서 뛰쳐나와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태섭은 자신의 자백이 녹음된 휴대폰을 빼앗으려 했고, 이 과정에서 양상호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신하경은 이를 목격했다. 양상호는 결국 신하경이 보는 앞에서 숨을 거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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