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 부부, 딸 출산으로 부부에서 부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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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부부가 건강한 딸을 얻고 부모가 됐다.

지난 19일부터 윤지민의 곁을 지킨 남편 권민은 "우리 둥이(태명)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 감사하며,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 후 몸조리 중인 윤지민의 건강 상태 역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민 권민 부부, 딸 출산으로 부모됐다.  © News1 스포츠 DB

윤지민 권민 부부는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윤지민은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 3월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 극 중 임신 설정과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임신해 더욱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윤지민은 입덧에도 불구하고 '귀부인'을 잘 마무리해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으며, 이달 만삭 화보를 공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지민 권민 부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득녀 축하해요", "윤지민 권민 부부, 예쁜 가정이 되시길", "윤지민 권민 부부, 몸조리 잘하세요", "윤지민 권민 부부, 아기는 누구 닮았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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