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우투證 대표, 거래소 비상임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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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 © News1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한국거래소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제5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투자매매·중개업자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후 금융위원장의 임명에 받고 거래소의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대표는 우리투자증권 연금·신탁 상무, 퇴직연금 그룹장과 WM사업부 대표, 홀세일 사업부 대표를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사인 NH투자증권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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