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OPEC의 생산량 유지결정 여파로 혼조세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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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상승출발후 혼조세로 전환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만 문을 여는 뉴욕증시는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유지 결정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7.88(0.16%) 상승한 1만 7855.63를 나타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7(0.01%) 오른 2073.0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6.73(0.14%) 상승한 4794.04를 나타냈다.
하지만 S&P500은 다시 하락전환해 개장후 14분이 지난 현재 3.30(0.16%) 내린 2069.53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OPEC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총회에서 종전 일일 산유량 한도인 3000만배럴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OPEC의 감산 불발에 유가는 급락세를 펼쳤고 엑손 모빌, 셰브론 등 정유회사와 에너지 개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하락하고 있다.
ungaungae@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7.88(0.16%) 상승한 1만 7855.63를 나타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7(0.01%) 오른 2073.0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6.73(0.14%) 상승한 4794.04를 나타냈다.
하지만 S&P500은 다시 하락전환해 개장후 14분이 지난 현재 3.30(0.16%) 내린 2069.53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OPEC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총회에서 종전 일일 산유량 한도인 3000만배럴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OPEC의 감산 불발에 유가는 급락세를 펼쳤고 엑손 모빌, 셰브론 등 정유회사와 에너지 개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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