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署, 담보로 맡긴 차량 몰래 훔친 20대 입건


                                    

[편집자주]

인천 연수경찰서는 차량을 담보로 돈을 빌린 후 다시 차량을 훔침 혐의로 정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6일 오후 10시27분께 연수구 송도동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최모(35)씨의 외제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차를 담보로 800만원을 빌릴 당시 차량 의자 밑에 숨겨 놓은 휴대폰을 위치추적,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자동차 열쇠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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