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백종원, 정준하에 특급 레시피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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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백종원이 정준하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쩐의 전쟁2' 특집에서 정준하에게 닭꼬치 레시피를 전수했다.

정준하는 저녁 장사를 위해 백종원을 찾았다. 백종원은 "닭꼬치는 다른 곳에서도 3000원에 판다"고 꼬치 가격을 정했고, 이후 닭꼬치 레시피도 알려줬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 MBC '무한도전' 캡처
또 백종원은 정준하가 앞서 외상한 닭꼬치 값을 받아내기도 했다.



정준하는 계속된 적자에 "꼬치 700개 못 팔면 파산한다"고 투덜댔고, 백종원은 "앞으로 충분히 승부 볼 수 있다"고 위로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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