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텐미닛 그 작사가? 과거 화보 보니 몸매까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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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와 윤상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메이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비는 2003년 발매된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작사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 2006년 1집 'A LetTer frOm Abell
1689'을 내며 가수로 데뷔해 청아한 목소리와 순수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이비는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0년 MBC 일일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박정희 역을, KBS2 단막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준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상현과 열애를 인정한 메이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 맥심코리아

또 메이비는 지난 2011년 '맥심코리아' 9월호 표지모델로 아름다운 몸매까지 가졌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화보 속 메이비는 살짝 드러난 어깨선과 담담한 듯 도발적인 눈빛이 시선을 끈다.



메이비는 2010년 4월부터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 사랑받았고, 현재 책 출간을 위해 앨범 작업을 중단하고 글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윤상현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로 활동했다. ‘팔방미인 커플’의 탄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메이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구나”, “메이비, 윤상현 정말 팔방미인 커플이네”, “메이비, 라디오 좋아했었는데”, "메이비, 몸매까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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