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어린이 그림 ‘바퀴달린 그림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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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경기 고양시 화정동)은 입원 환자와 외래객들을 위한 ‘바퀴달린 그림책’ 전시회를 5일부터 28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도서와 그림 전시회 형식으로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생각이 그림책에 담겨 명지병원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그림은 80여 점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이를 책과 그림으로 엮은 작품들이다.

전시된 어린이 도서 중 30권은 명지병원에 기증돼 소아과를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 등이 열람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꾸밈없는 생각들이 환자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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