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실속있는 가창력·무대 매너 '꽉 찬 무대'


                                    

[편집자주]

혼성 듀오 알맹이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뽐냈다.

알맹은 26일 오후 2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를 열창했다.

이날 알맹은 블랙 앤 화이트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최린은 안경과 모자로 멋을 냈다. 최린과 이해용의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를 즐기는 알맹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6일 오후 2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알맹의 '폰 인 러브'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TOP6에 오른 혼성 듀오다. 이들은 데뷔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수록했으며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비스트, 송지은, S, 빅스, 레이나, 비투비, 보이프렌드,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B.I.G,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3.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6.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