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서 국화축제…28일부터 1만여점 전시
-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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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적 명소로 떠오른 대구수목원에서 각양각색의 국화를 선보인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용·말·사과마차·공룡 등 370여점의 모형작과 분재작, 대국, 소국 등 1만여점의 국화 작품을 28일~11월9일 대구수목원에 전시한다.
수목원 측은 올해 전시회에서는 모형작품들을 넓은 잔디 광장에 내놔 관람객들이 앉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형작품은 수목원 직원들이 올 1월부터 다양한 품종의 국화묘를 심어 키운 뒤 여름 내내 모형 틀에 국화를 하나하나 붙여만든 것이다.
대구시 남정문 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따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직원들이 정성껏 키우고 만든 작품들"이라며 "전시회 기간에는 교통혼잡이 예상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leajc@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용·말·사과마차·공룡 등 370여점의 모형작과 분재작, 대국, 소국 등 1만여점의 국화 작품을 28일~11월9일 대구수목원에 전시한다.
수목원 측은 올해 전시회에서는 모형작품들을 넓은 잔디 광장에 내놔 관람객들이 앉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형작품은 수목원 직원들이 올 1월부터 다양한 품종의 국화묘를 심어 키운 뒤 여름 내내 모형 틀에 국화를 하나하나 붙여만든 것이다.
대구시 남정문 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따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직원들이 정성껏 키우고 만든 작품들"이라며 "전시회 기간에는 교통혼잡이 예상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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