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0월5일 '외국인근로자 다(多)어울림 축제' 


                                    

[편집자주]

김해시는 10월5일 봉황동 수릉원에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다(多)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출신 국적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15개국에 이른다.

이들은 국가별 장기자랑과 전통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 한마당, 미스터월드(보디빌더), 하늘기둥 세우기, 4각 줄다리기, 미스월드 선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게 된다.

김해지역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등 3만여명이 살고 있다.



iec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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