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거침 없는 낙지 손질에 써니 '경악'


                                    

[편집자주]

룸메이트 허영지가 능숙한 낙지 손질 솜씨를 보였다.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는 지난 21일 오후 3시2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허영지와 소녀시대 써니는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맨손으로 산낙지를 손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 놀라면서도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다"고 그의 솜씨를 칭찬했다.

룸메이트 허영지가 거침 없는 낙지 손질을 선보였다. ©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이후 허영지는 산낙지를 칼로 거침없이 손질하며 "내가 평소에 가는 집보다 더 싱싱한 거 같다"고 말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털털한 매력이네", "룸메이트 허영지, 예뻐 보인다", "룸메이트 허영지, 반전 모습이 있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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