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괜사랑' 출연진·제작진과 포상휴가…17일 태국行

공효진이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배우 공효진은 17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 연출 김규태) 출연진 및 스태프들 약 115명과 태국 방콕행 비행기에 오른다.

태국 여행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는 물론 조인성, 성동일, 이광수, 이성경 등의 배우들과 매니저 및 스타일리스트, 현장 스태프 등이 동행한다. 김규태 감독과 성동일은 가족들을 동반한다. 도경수(엑소 디오)는 스케줄 상 함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 태국 포상 휴가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그간 고생 많았을텐데 잘 쉬다 오길", "공효진, '괜사랑' 팀과 태국 휴가 재미있겠다", "공효진, 여름 휴가도 못 갔을텐데", "공효진, '괜사랑' 팀과 포상 휴가 가는 구나", "공효진, 인증샷 많이 공개했으면 좋겠다", "공효진, '괜사랑' 끝난 것 아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7일 오전 이진욱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이날 "결별설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