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오전 7시 기해 호우주의보 해제


                                    

[편집자주]

충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7시를 기해 서산, 홍성, 태안, 보령, 당진, 예산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전 7시까지 누적강우량은 서산 45.9mm, 당진 50.5mm, 부여 34mm, 보령 31mm, 예산 42m, 천안 3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 3시를 기해 충남 서해안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령했다. 같은 시간 서산·태안·보령·당진·홍성·서천 등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대전·충남 지역에 10~40mm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관계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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