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정준, 둘째 딸 탄생 “야구 잘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 (서울=뉴스1스포츠) 표권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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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외야수 박정준이 '아빠'가 됐다.
NC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준이 1일 오후 2시 6분 부산의 한 병원에서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준과 부인 서민주 씨 사이에서 체중 3.19kg의 건강한 둘째 딸이 태어났다. 이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4일 백년가약을 맺고 2012년 첫째 딸을 순산했다.
박정준은 “너무나 기쁘다. 아내에게 고맙다.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준 딸에게도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야구를 잘 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딸에게 멋진 아버지가 되기 위해 그라운드 위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박정준은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현재 2군에 머무르고 있으며 퓨처스리그 41경기에서 타율 0.290 2홈런 20타점을 올리며 1군 복귀를 노리고 있다.
gioia@
NC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준이 1일 오후 2시 6분 부산의 한 병원에서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준과 부인 서민주 씨 사이에서 체중 3.19kg의 건강한 둘째 딸이 태어났다. 이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4일 백년가약을 맺고 2012년 첫째 딸을 순산했다.
박정준은 “너무나 기쁘다. 아내에게 고맙다.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준 딸에게도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야구를 잘 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딸에게 멋진 아버지가 되기 위해 그라운드 위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박정준은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현재 2군에 머무르고 있으며 퓨처스리그 41경기에서 타율 0.290 2홈런 20타점을 올리며 1군 복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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