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찍 출근하는가 했더니…" 식당 상습 절도 여종업원 구속


                                    

[편집자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식재료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40·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창원시와신월동 B(54·여)씨의 식당에서 50차례에 걸쳐 계산대에 있던 현금 680만원, 귀금속, 식재료 등 1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업주과 다른 종업원이 출근하기 전에 미리 식당에 나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금과 식재료 등이 없어지는 것을 수상히 여긴 업주가 몰래 설치한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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