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추격 발판 만드는 시즌 29호 투런 폭발


                                    

[편집자주]

NC 테임즈가 추격의 발판을 만드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3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테임즈는 3회말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 두산 선발 정대현을 상대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NC는 선발 태드 웨버의 구위가 흔들리며 초반에만 5실점해 3회말 1-5로 뒤쳐졌다. 하지만 3회말 1사 1루에서 테임즈는 상대 선발 정대현의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겨버렸다. 시즌 29호.

테임즈의 홈런으로 NC는 3회말 3-5까지 따라잡았다.



NC테임즈가 31일 마산 두산전에서 1-5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9호 투런을 쏘아 올렸다.  © News1 DB


lsyoon@

많이 본 뉴스

  1.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2.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
  3.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6.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