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 2학기 창업 관련 강좌 6개 개설 

캠퍼스 CEO 육성사업·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편집자주]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2014학년도 2학기 총 8개의 창업 강좌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국대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인 '캠퍼스 CEO 육성사업'에 선정돼 2개 창업강좌를,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6개 창업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창업 교양강좌 가운데 '블루오션과 창업트렌드'는 수강생들이 창업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 사업계획을 세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도 지원된다.

'프론티어 창업솔루션'은 기업가 정신과 조직문화, 지식재산권, 사업계획서, 사업 아이템 발굴, 마케팅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별과제물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을 실제로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 '청년기업가정신'과 '창업도전스토리' 강좌는 젊은 CEO들의 성공담을 들을 수 있는 특강 형태로 운영되며 '창업의 창의적 문제해결', '실전 App 창업'은 벤처기업을 방문해 창업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가정신'과 '벤처기술사업회' 등의 과목도 함께 개설될 예정이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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