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방송에 터졌다…"상큼 발랄해" 관심 폭발

레드벨벳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다.

레드벨벳은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MC 박서준, 보라)에서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선보이며 데뷔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개성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드벨벳은 기존 SM 소속 걸그룹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이후 레드벨벳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1위에 오르며 화제 중심에 섰다.

레드벨벳이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레드벨벳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너무 예쁘다", "레드벨벳은 사랑이다", "상큼발랄하다", "레드벨벳 진짜 좋다", "레드벨벳 벌써 좋아졌다", "목소리 귀엽다", "되게 귀엽고 예쁘다" 등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