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모든 것, 서울도서관서 한눈에 

‘파키스탄 도서전시회’ 5~10일 개최

[편집자주]

서울도서관과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이 공동주회하는 '파키스탄 도서전시회' 포스터(서울도서관 제공)© News1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과 함께 5일부터 10일까지 ‘파키스탄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파키스탄의 역사 등을 주제로 다룬 책 107권과 도자기와 팔찌, 의상, 카페트 등 파키스탄 전통 공예품 2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가 끝나면 전시된 책 중 일부를 기증받아 4층 세계자료실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은 각국 대사와 외교 공무원을 포함 외부 인사를 초청해 4일 오후 4시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자히드 나스룰라 칸 주한 파키스탄 대사는 “이번 전시가 파키스탄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용훈 관장은 “서울도서관은 국제도시 서울의 위상과 역할에 맞게 서울시민이 전세계 나라를 더 깊이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드리려 한다”며 “이번 전시는 그 일환으로 아시아 국가인 파키스탄을 더 잘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도서관 (02)213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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