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걸스데이 민아 측 "손흥민과 좋은 친구일 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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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스데이 민아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민아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민아와 손흥민은 SNS 통해서 서로를 알게 됐다”며 “그동안 두 번 만났는데 좋은 친구 감정으로 만났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하면서도 공개적으로 만남을 즐겼다.
© News1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2010년 데뷔해 활발한 성격으로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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