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 스나이더에게 '헤드샷' 던져 자동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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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스나이더가 KIA 타이거즈의 심동섭에게 헤드샷을 맞았다.
스나이더는 24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앞선 8회초 1사에서 심동섭이 초구에 던진 시속 146㎞의 직구를 헬멧에 맞았다.
심동섭은 스나이더에게 다가가 사과의 말을 전한 뒤 퇴장을 당했다. 시즌 5호 헤드샷 퇴장으로 기록됐다.
LG 트윈스의 스나이더가 24일 광주 KIA전에서 심동섭의 패스트볼에 머리를 맞았다. ⓒNews1 DB

soz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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