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레미콘 트럭에 치인 80대 장애인 사망


                                    

[편집자주]


16일 오후 1시 57분께 강원 원주시 행구동의 한 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장애인 전동차를 타고 길을 건너던 허모씨(80)가 레미콘 트럭(운전자 김모씨·53)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신호를 받고 출발한 트럭 운전자 김씨가 허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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