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鄭 총리 유임, 어렵지만 해야 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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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4.6.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 결정에 대해 "대통령께서 어렵지만 해야 할 선택을 신속히 하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제는 국회가 국정 안정, 민생 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갈 차례"라고 강조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어 "정 총리는 역대 국무총리 평균 재임 기간(1년 3개월)을 넘겨 1년 4개월째 총리직을 수행해오고 있다"며 "크고 작은 국가적 어려움도 많이 겪어 어느 누구보다 치열한 사명감으로 재무장해 국정을 통할해 나갈 수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tr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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