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5월 마지막 주 문화예술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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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강원문화재단은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던 문화예술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원주문화재단은 28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 거리 T-World cafe에서 소프라노 박인실씨의 살롱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오후 5시에는 생활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하는 천사공연단 공연이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회는 31일 오후 7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2014 원주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에 출전한 청소년들의 가요, 락, 댄스, 힙합 경연대회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31일 오후 5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과 6월1일 오후 5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에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원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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