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청해진해운 대출취급 금융사 특별검사(1보)


                                    

[편집자주]


금융감독원이 침몰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계열사 대출을 취급한 금융회사에 대해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24일 청해진해운 계열사에 대한 대출취급 금융회사인 산업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등에 대해 25일부터 최근 신설된 기획검사국이 특별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들 금융회사에 대해 주로 불법대출여부와 대출채권에 대한 리스크 관리 적정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rgus@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