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실적·지표 기다리며 관망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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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포인트 하락한 1만 6511.44에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포인트 밀린 1878.41로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11포인트 내린 4150.23을 기록했다.

개장전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날 제조업 지표와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애플 등의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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