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발표 창구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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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범부처 사고대책본부는 18일 "구조 수색 활동 발표에 혼선이 없도록 언론 발표 창구를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진도군청에 설치하고 구조수색 활동 내용을 발표문을 통해 발표한다.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해양경찰청(서해지방해양경찰청), 범부처 사고대책본부 현장지원반(팽목항, 실내체육관)은 대책본부 발표 내용을 그대로 발표키로 했다.

현장지원반은 구두설명 필요시 본부와 사전 협의해 확정 후 설명하고 확정된 내용은 본부에서도 그대로 발표키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후 6시28분께 해군 특수구조단이 3층 객실에 진입해 선체 수색에 들어갔다는 발표를 '3층 객실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정정했다.

nofa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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