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 발굴의 장' 원주문화포럼 23일 개최


                                    

[편집자주]

사진제공=원주시 © News1


원주문화재단은 지역문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문화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3일 오후4시 '2014 제1차 원주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3일 원주 따뚜공연장 보은실에서 열리는 1차 포럼은 '문화네트워크 구축과 원도심 재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박사가 발제를 맡는다.

원주문화포럼은 23일 제1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열린다.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속에서 나오는 의견을 수렴해 지속가능한 문화발전기반을 마련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 '2013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했던 원주문화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했다.

문의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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