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예술 진흥시책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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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실시한 '2013년 문화예술 진흥시책 부서 및 기관평가'에서 분야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강원도는 공무원의 국어능력 향상과 올바른 국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강원도청 및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진흥시책 평가를 실시했다.

원주시는 국어사용을 촉진하고자 '원주시 국어 진흥 조례'를 제정해 바른 국어사용 활성화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 문화이용권 집행률 분야에서 최우수상, 도서관 운영 활성화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원주시의회 신수연 의원은 공공기관에서의 국어사용을 촉진하고 국어 발전 및 보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원주시 국어 진흥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제166회 원주시의회 정례회에서 가결됐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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