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오류, 50여분만 정상화 


                                    

[편집자주]

© News1


접속 장애를 일으켰던 카카오톡이 50여분만에 정상화됐다.

9일 오전 8시 50분께부터 불통이던 카카오톡이 오전 9시 40분이 되기전 복구됐다. 카카오톡 모바일, PC버전은 물론이고, 카카오톡과 연동된 게임이나 카카오스토리까지 접속되지 않았지만 모두 정상화됐다.

카카오톡 불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내 가입자만 3500만명에 달하며 글로벌 가입자수 1억명을 돌파한 카카오톡은 급격하게 서비스를 확장하기 시작했지만,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해 여러차례 접속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카카오는 올초 부산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에 입주하면서 앞으로는 서비스를 안정화시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song65@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