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 6일부터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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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이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한다고 국회사무처가 5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새누리당 길정우·김상훈 의원, 민주당 장병완·한정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총회 중 개최되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유엔위원회 및 제1~3상임위원회 패널토론, 긴급의제 채택 및 토론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1889년 프랑스와 영국의 주도 하에 창설된 IPU는 현재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준회원 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의회 간 최대 회의체이다.

tr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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