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2∼13일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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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12일 충주공고를 시작으로 13일까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갖는다. 사진제공=충주시. © News1

충북 충주시는 12∼13일 관내 특성화고인 충주공고, 충주상고, 한림디자인고 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 대한 이해와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취업설명회는 3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1000여명의 학생을 상대로 각 학교별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관내 기업의 경영·인사 실무팀장들이 함께해 학생들에게 자사 기업홍보와 인재요건 등 실무 위주의 설명회를 갖는다.

2부는 전문가 특강으로 노사관계 및 근로기준법 등 학생들이 취업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설명해 준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지역 내 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취업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업탐방 등 특성화고교 졸업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롯데칠성음료㈜주류BG, 코스모신소재㈜, 성우오토모티브㈜, ㈜TNP, 삼화전기㈜, 에버린트㈜, ㈜태정기공, ㈜코이즈, ㈜전성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sobak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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