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11자 복근' 사진 화제


                                    

[편집자주]

소유 인스타그램. © News1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21)의 '11자 복근'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6월 소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복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소유는 검정색 탱크탑을 입고 핫팬츠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군살 없이 완벽한 11자 복근이 눈에 띈다.

소유의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진짜 몸매 대박이네요", "소유씨, 저를 소유하세요. 엉엉", "정말 몸매는 씨스타를 따라갈 걸그룹이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씨스타의 소유와 Mnet '쇼미더머니 시즌2'를 통해 유명해진 래퍼 매드클라운이 서래마을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소유와 매드클라운이 어떤 사이냐며 열애설이 터진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같은 기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듀엣곡 작업을 위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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