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현진 홈슬라이딩…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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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30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2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다음타자 푸이그의 좌전안타 때 홈으로 슬라이딩해 세이프되고 있다. 상대 포수는 닉 헌들리.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1이닝 동안 8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도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팀의 9-2 승리에 기여했다. © AFP=뉴스1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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