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LPG 탈퇴 후 10kg 찌고 1억6000만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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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아 트위터(@ya8315). © News1


트로트 그룹 LPG의 전 멤버였던 허윤아(29)가 LPG 해체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허윤아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ya8315)를 통해 "잡지 GanGee 9월호 모델됐어요^^ LPG 해체 후 4년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천만원 탕진. 10㎏이 쪘었어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 더 빼야돼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잡지 커버모델이 된 허윤아의 모습과 LPG 해체 후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 최근 몸무게를 감량한 모습 등이 비교돼 있다.

2005년 LPG 1집 앨범 '롱 프리티 걸(Long Pretty Girls)'로 데뷔한 허윤아는 2011년 5월에 솔로 싱글 앨범 '퍼스트 키스(1st Kiss)'를, 지난해 11월에는 세 번째 싱글인 '서드 신드롬(3rd Syndrome)'을 발표했다.

허윤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LPG 때 롱다리 섹시미녀 허윤아씨 기억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윤아씨!", "새 앨범은 언제 내시나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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