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KBS 아나운서 퇴직 후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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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 News1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퇴직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2일 오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작가로 변신한 손미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를 그만둔 지 6년이 훌쩍 지났다. 후회한 적은 없다. 하지만 동료 아나운서들과 라디오 뉴스하는 걸 녹음해 놓지 못해 아쉽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미나 아나운서 진짜 좋아했었어요!", "손미나 아나운서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후회하지 않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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