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월화극 3위

'황금의 제국' 오름세 이어가

[편집자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공식 포스터(KBS 제공). © News1


KBS 2TV '상어'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월화극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어' 18회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17회보다 0.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20부작인 '상어'는 후반부에 다다르면서 조상국 회장과 암살자 최병기에 의해 한이수 아버지의 과거 행적이 밝혀지며 점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이 0.1%포인트 상승한 11.8%를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SBS '황금의 제국'은 시청률이 0.6%포인트 상승한 10.7%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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