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이사한 집 공개 "썰렁하네"

"혼자 또 '인간의 조건'을 찍는다"

[편집자주]

허경환 트위터. © News1


개그맨 허경환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3년만에 이사를 했다. 티비도 에어컨도 아직 아무것도 없다. 혼자 또 '인간의 조건'을 찍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허경환의 집은 쇼파와 선풍기, 여행가방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휑한 느낌을 준다.

허경환 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깔끔하긴 한데 뭔가 부족한 듯", "허경환 집 공개, 부인만 있으면 되겠네", "진짜 썰렁하긴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KBS '인간의 조건'에 동료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양상국, 정태호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hjshim@new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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