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眞 최세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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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전국 춘향선발대회 '진' 최세이씨/사진제공=전북 남원시© News1


제83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세이씨(20·광주)가 미스춘향 '진'으로 선발됐다.

최씨는 29일 오후 7시부터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운영경씨(21·서울)와 자웅을 겨룬 끝에 '진'을 차지했다.

조선대 응용화학소재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씨는 "대학 학생홍보대사의 경험을 살려 남원지역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에는 윤영경씨(21·서울), '미'는 서하선씨(20·경기 안양)가 선발됐다.

춘향제전위원회와 KBS 전주방송총국이 주관한 올해 춘향선발대회에는 전국 각지는 물론, 중국과 미국 등에서 295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수상자 명단

▲진
최세이(20·광주·조선대 응용화학소재공학과 재학)

▲선
윤영경(21·서울·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휴학)

▲미
서하선(20·경기 안양·세종대 영화예술과 재학)

▲정
이유경(23·서울·이화여대 교육학과 재학)

▲숙
공유미(21·경기 평택·서울대 체육교육과 재학)

▲현
최수미(21·서울·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과 재학)

▲해외동포상
전려홍(22·중국 연변·연변대 경제관리학과 재학)

▲우정상
최수미(21·서울·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과 재학)
제83회 전국 춘향선발대회 수상자/사진제공=전북 남원시© News1

Law857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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