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커플의 최후, 갈매기가 코를…

"영화 장면 함부로 흉내내선 안돼"

[편집자주]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는 한 커플이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흉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커플은 뱃머리에서 양팔을 좌우로 벌린 채 바람을 맞고 있다.

그러나 낭만적인 영화 장면과 달리 갈매기가 여성의 코를 쪼는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영화 속 장면은 함부로 흉내내면 안돼", "남자와 여자의 표정 대비가 너무 웃기다", "남자가 여자를 방패로 삼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hwon59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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