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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 바다 약 5km 해상에 미래과학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포항분지해상 이산화탄소 CO2지중저장실증사업플렛폼'이 가동을 멈춘 채 서 있다.이 사업은 국내 전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해상과 육상에 매립처분하는 시설이다.포항에는 남구 장기면과 영일만해상에 사업이 추진되다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고 포항시는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며 정부에 철거를 요구한 상태이다.2019.3.26/뉴스1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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